2014.12.18 | 조회수 : 3,172회
유니베라 알로에 세계일류상품 12년 연속 선정 쾌거!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글로벌 경쟁력 우수 제품 인증 제도 - 알로에는 서양의 인삼이라 불리며 면역력 증진과 장 건강 피부에 도움 - 대규모 해외 농장과 알로에 R&D 투자 개발로 전세계 알로에 원료 시장 40% 이상 석권 |
유니베라 (대표 이병훈)가 알로에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수출규모가 연간 5백만 달러 이상이며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인 일류상품을 선정한다. 특히 유니베라 알로에는 2003년 첫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12년 연속 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국내 알로에를 소재로 한 기업들 가운데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기업은 유니베라가 유일하다.
알로에는 ‘서양의 인삼’이라 불리며 수천 년 동안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 받아온 천연 약용식물이다. 일반적으로 대중들에게 피부와 장 건강 도움으로 널리 알려진 알로에는 최근 알로에에 든 기능물질 ‘면역 다당체’가 면역력 증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밝혀지며 다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현재 알로에는 해외에서도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원료뿐만 아니라 나아가 산업소재까지 다방면으로 산업 전반에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유니베라는 미국 텍사스, 멕시코 탐피코, 중국 하이난, 러시아 등지에 알로에 및 천연물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40여 개국에 알로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이로써 유니베라는 현재 세계 알로에 원료시장의 40%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유니베라 이병훈 대표는 “12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유니베라 38년 알로에 연구개발의 지속적인 투자와 선진화된 해외농장개척의 결과다” 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웰니스 기업으로서 알로에 과학화와 천연물 연구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