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0 | 조회수 : 3,319회
"유니젠, 2013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 받아"
-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며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병행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과 정부기관을 심사, 인증하는 사업
- 유니젠 천연물 R&D 기업(유니베라 관계사)으로 '꿈을 함께하는 행복함 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증 기업으로 선정
유니젠(대표 윤경수)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3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 인증기업은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과 정부기관을 심사하여 인증하는 사업으로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시행한 제도다. 2012년까지 253개의 공공기관 및 기업들이 인증을 받았다. 이와 관련된 시상식이 어제 대한상공회의서에서 열렸다.(수상사진 첨부 참조)
유니젠은 '꿈을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남녀근로자가 자녀출산과 양육에 어려움 없이 직장생활과 가족생활을 조화롭게 영위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 제도 및 프로그램을 도입, 활성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근로자의 직무 몰입도 향상 등 생산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유니젠은 근로자 본인 건강관리 및 생애주기별 지원, 근로자 본인 및 배우자 출산지원, 근로자 자녀양육 및 교육지원의 3가지 기본요소와 가족관계증진 및 여가생활 지원, 결혼장려 및 가족경조사 지원, 가족친화 사회공헌의 특성화요소 3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가족 사랑의 날 운영”, “주말농장”, “휴가 체험수기 및 휴가사진 공모전” 등의 가족관계증진 및 여가생활 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봉사활동으로 가족친화 사회공헌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경영지원팀 고용협 팀장은 “이번 수상은 회사 설립 후 ‘꿈을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직원 존중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온 결과에 따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직원 존중과 신뢰의 철학을 일관되게 실행하여 한국의 SAS Institute, No.1 great place to work in Korea로 거듭날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유니젠은 '남양알로에의 새이름' 유니베라(대표 이병훈)의 관계사로 알로에를 비롯한 모든 천연물의 유효 성분을 연구, 분석하기 위해 만든 R&D 전문 기업이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로 1만 3천여종의 천연식물 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한 파이토로직스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R&D 경쟁력을 갖췄다. 미국과 한국에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회사인 NBTY, Primus, GNC, Twinlab 등 40개 업체에 천연물 기반의 기능성 소재를 납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