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2 | 조회수 : 3,008회
“유니베라 6차 나눔 캠페인”
희귀난치성질환아를 위한 기금 전달식 진행
- 2003년부터 진행된 유니베라의 대표적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 하나
-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의 재활 치료를 지원하는 정기적 나눔참여 캠페인
(좌측부터 - 유니베라 이병훈 대표이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 신현민 회장/아름다운재단 김미경 사무총장)
자연에서 건강을 찾는 웰니스 기업 유니베라(대표 이병훈)가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한 6차 나눔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2일 에코넷 센터(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진행했다. 나눔캠페인은 유니베라의 대표적인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 전달되는 기금으로 희귀난치성 질환에 고통받는 환아들을 위해 운영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2011년 6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진행한 것으로 총 2천만원을 모금했다. 전달식에는 유니베라 이병훈 대표이사와 아름다운재단 김미경 사무총장,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 신현민 회장이 참석했다.
나눔캠페인은 2003년부터 시작된 유니베라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과 대리점, UP(UP:Univera Planner, 유니베라 생활건강설계사)들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직장모금캠페인이다. 이렇게 모인 정성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과 환자들의 직접적인 치료비 지원 및 쉼터를 비롯한 각종 운영 사업에 사용된다. 전달식에서 이병훈 대표이사는 “유니베라는 개인, 이웃, 사회의 웰니스를 실천하는 기업이다”며 “이렇게 모인 작은 정성이 고통받는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아름답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현민 회장도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국가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에 있다”며 “소중한 기금으로 많은 환아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7차 나눔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유니베라는 앞으로도 유병률도 낮고 사회적으로 관심 밖에 있는 희귀난치성질환자들 및 가족들의 재활치료 프로그램 및 연합회 가입단체의 건강과 관련된 세미나를 지원함으로써 나눔의 웰니스를 실천할 계획이다.
참고: 유니베라 (Univera)
글로벌 천연물 기업 유니베라는 1976년 국내 최초로 알로에 건강보조식품 제조에 성공을 거두어 우리나라 알로에 산업을 개척해온 ㈜남양알로에로 시작하여, 2006년 창사 30주년을 맞이하여 ㈜유니베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알로에 소재의 연구에 대한 노하우를 통해 천연물 소재로까지 연구 영역을 넓혀 세계 천연물 건강기능식품 및 신약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유니베라는 자동화된 생산시설과 업계 최초로 K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시설을 갖추어 국내 알로에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체의 4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당당히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400여 개의 대리점과 2만5,000여명의 유피(UP: Univera Planner)들이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알로에 원료 시장에서 1위 공급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지식경제부 주관 세계일류상품 10년 연속 선정되기도 하였다. 미국, 멕시코, 중국, 러시아에 현지 법인과 농장과 공장을 두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의 마케팅을 위해 중국, 일본과 호주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알로에를 비롯하여 다양한 천연물을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과,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리니시에’, 세계 최초로 베이비 알로에를 활용한 힐탑가든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