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6 | 조회수 : 3,543회
자연에서 건강을 찾는 웰니스 기업 유니베라
아름다운재단과 협약식 맺고 '유니베라 나눔캠페인' 진행
- 2003년부터 진행된 유니베라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우의 재활 치료를 지원하는 정기적 나눔참여 캠페인
[2011년 7월 5일- 서울] 글로벌 천연물 웰니스 기업 유니베라(대표: 이병훈, 정찬수)가 본사와 대리점이 함께 참여하는 ‘2011 유니베라 나눔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유니베라 정찬수 사장과 아름다운재단 윤정숙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는 4일 성수동 유니베라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나눔캠페인은 2003년부터 시작된 유니베라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과 대리점, UP(UP:Univera Planner, 유니베라 생활건강설계사)들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직장모금캠페인이다. 이렇게 모인 정성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및 쉼터를 비롯한 각종 운영 사업에 사용된다. 이날 정사장은 “나눔의 실천은 유니베라의 기본 기업철학이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크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 이사도 “자연의 혜택을 모든 사람에게 베푸는 유니베라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나눠주는 좋은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유니베라는 모든 임직원들이 연1-2회 6시간씩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임직원들은 연합회 내부의 환경미화를 진행하고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음악, 미술, 댄스, 언어를 이용한 재활치료 프로그램에 도우미로 참여한다.
올해로 6차를 맞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니베라는 유병률도 낮고 사회적으로 관심 밖에 있는 희귀난치성질환자들 및 가족들의 재활치료 프로그램 및 연합회 가입단체의 건강과 관련된 세미나를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사랑을 전해줄 계획이다.
참고: 유니베라 (Univera)
글로벌 천연물 기업 유니베라는 1976년 국내 최초로 알로에 건강보조식품 제조에 성공을 거두어 우리나라 알로에 산업을 개척해온 ㈜남양알로에로 시작하여, 2006년 창사 30주년을 맞이하여 ㈜유니베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알로에 소재의 연구에 대한 노하우를 통해 천연물 소재로까지 연구 영역을 넓혀 세계 천연물 건강기능식품 및 신약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유니베라는 23,140.6㎡ 규모의 자동화된 생산시설과 업계 최초로 K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시설을 갖추어 국내 알로에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체의 4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당당히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420여 개의 대리점과 2만5,000여명의 유피(UP: Univera Planner)들이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알로에 분야 1위 기업으로 전 세계 알로에 원료시장 규모 8,700만 달러(2010년 기준) 중 약 41%인 3,830만 달러의 알로에 원료를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미국, 멕시코, 중국, 러시아에 현지 법인과 농장과 공장을 두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의 마케팅을 위해 중국, 일본과 호주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알로에를 비롯하여 다양한 천연물을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과,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리니시에’, 세계 최초로 베이비 알로에를 활용한 힐탑가든 스킨케어 4종 셋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