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1 | 조회수 : 3,573회
"세계 알로에 원료 1위 기업, 유니베라의 또 하나의 쾌거"
유니베라 알로에, 세계일류상품 9년 연속 선정!
- 세계 알로에 원료 시장 50%이상 점유하며 글로벌 천연물 기업으로의 도약 발판
- 미국, 멕시코, 중국 등 대규모 해외농장의 과학적 영농을 통해 우수한 알로에 직접 재배 및 생산
- 최상급 알로에를 공급하며 IASC, GRAS, GAP 인증을 받아 품질의 우수성 입증
[2011년 12월 21일-서울] 글로벌 천연물 웰니스 기업 유니베라(대표 이병훈, 정찬수)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9년 연속 선정됐다. 유니베라는 남양알로에의 새이름으로 1976년 상업적 재배에 성공한 뒤 한국의 알로에 산업을 선도해왔다. 여의도 면적의 12배가 넘는 대규모 해외농장을 직접 운영하며 세계 알로에 원료 공급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유니베라는 2003년 첫 세계일류상품 선정된 이후 9년 연속 자격 유지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세계일류상품 품목과 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조건과 심사를 거쳐야 한다. 품목의 경우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에 들거나 5% 이상 점유해야 기본자격을 갖출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시장규모가 연간 5천만 달러 이상으로 국내시장 규모의 2배 이상에 해당되거나 연간 수출액이 5백만 달러 이상되면 심사 기준을 갖출 수 있다. 생산기업이 되기 위한 조건도 자사 상품의 세계시장점유율이 5위 이내, 국내 수출 실적 1위, 국내 동종 상품 전체 수출액의 30% 이상 등 세가지 중 한 개를 충족해야 한다.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위원회는 매년 수백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총 553개 품목, 619개 기업을 대상으로 세계일류상품 및 차세대 일류상품 심사가 진행됐다.
글로벌 알로에 원료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유니베라는 알로에 단일농장으로서 세계 최대규모인 멕시코 탐피코 농장를 비롯하여 미국 텍사스, 중국 하이난, 러시아 크라스키노 지역에 알로에 및 천연물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40여 개국 700여 기업에 알로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유니베라 알로에는 품질면에서도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원료 가공품 수준에서 끝나는 건강식품업계의 한계를 넘어 알로에의 성분을 세분화하고 분류하여 그 기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알로에 공정의 효율성을 증대시켜, 안정된 4세대 액티브알로에인 큐매트릭스 알로에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유니베라는 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인 IASC(International Aloe Science Council)로부터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업체이며 GRAS, GMP, GAP 인증을 획득하여 우수성을 대내외 입증했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이광덕 팀장은 “9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알로에 연구개발의 지속적인 투자와 선진화된 해외농장개척의 결과이며, 최근 지속된 경기침체 속에서 이뤄낸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자연에서 건강을 찾는 웰니스 기업으로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알로에와 천연물 연구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제품문의: 전국대표전화 1588-1976, www.univera.com